[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는 3일 밤 9시부터 5시간 동안 ‘K-1 월드맥스 파이널16’을 3D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K-1 맥스'는 70kg 이하 경량급 선수들의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타격 기술을 볼 수 있는 대회다.
이번 16강전에는 한국 격투기의 자존심 임치빈을 비롯해 마이크 잠비디스, 샤히드, 조르지오 페트로시안 등이 출전한다.
‘K-1의 타이슨’으로 불리는 마이크 잠비디스(그리스)와 ‘난타제조기’ 샤히드(모로코)의 대결, K-1 월드맥스 2연패의 주인공인 조르지오 페트로시안(이탈리아)와 비타리 우르코프(벨라루시)의 대결 등 ‘K-1 월드맥스 파이널16‘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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