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대내외 부담요인은 진정되고 있다. 그러나 증시 분위기를 상승으로 바꿔줄 계기가 부족한 상황이다보니 지수는 여전히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무엇보다 종목은 수급 혹은 실적 등 기대요인으로 움직인다.
외국계 창구 순매수 1위에 오르며 주가는 4%대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올 4분기 양호한 실적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내년에는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로인해 주가는 재차 25만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가 여전하다.
200억원을 고점으로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매도는 줄고 있지만, 선물시장 외국인 매도는 2000계약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로인해 지수는 여전히 1910선에 다시 오르지 못하고 있고, 코스닥과 선물지수 역시 보합권을 유지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