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BIFF 공식 스폰서 참여
2024-09-27 09:57:13 2024-09-27 09:57:1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파라다이스(034230) 호텔 부산이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996년 BIFF 첫 시작부터 공식 본부 호텔로 활약하며 매년 영화제 발전을 힘써왔습니다. 올해도 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메이저 스폰서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43년간 유수 행사들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제 기간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주요 연회 행사와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최정상 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을 위한 ‘스타하우스’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입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대표 특급호텔로서 아시아 최대 영화인의 축제로 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명맥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호텔 대내외의 인프라를 총동원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제29회 BIFF는 지난해보다 상영 편수를 늘려 공식 초청작 63개국 224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5편 총 279편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스페셜 토크와 야외무대인사, 핸드 프린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사진=파라다이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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