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팬엔터테인먼트(068050)는 24억6400만원 규모의 MBC 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 제작에 들어갔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팬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액 158억7700만원 대비 15.52% 규모다.
즐거운 나의 집은 현재 7회까지 방송된 상태이며, 총 제작횟수는 16회다.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청률 인센티브제 시행으로 인해 시청률에 따른 제작비의 증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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