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도 흔들림이 없다. 4~5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라 투심에 영향을 주진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50원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부터 LG유플러스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LG유플러스는 과거 LG데이콤에 대한 조사이며 정기 세무조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초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 등 LG통신 3사가 합병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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