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할 예정인 '테라'를 제작중인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15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 '테라'정액 요금을 높게 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테라' 제작비로 400억원이 소요됐지만, 해외 시장에 더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제작비를 회수하기 위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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