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알레르망과 손잡고 온수매트 판매 나서
2023-12-22 11:16:03 2023-12-22 11:16:03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이 알레르망 전국 가두점 매장 240개점에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를 전시·판매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기한은 오는 2024년 2월 29일까지입니다. 
 
알레르망 가두점 매장에서 체험은 물론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53'을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 알레르망 온수매트 커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QM553은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매트의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듀얼온도센싱' 기능과 정밀 온도 제어,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숙면온도를 구현하는 분리난방 기술 등이 적용됐습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숙면의 조건은 다양하지만, 그 중 자는 동안 피부에 닿는 온도와 촉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알레르망과 협업으로 고객에게 쾌적한 숙면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현대인의 건강한 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동나비엔이 현대인의 숙면 해결을 위해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과 손잡았다. (사진=경동나비엔)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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