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0일 ‘제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주 진행된 택시 단체 간담회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카카오는 20일 오전,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포함해 주요 공동체 CEO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열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035720)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김 센터장을 포함해 주요 공동체
CEO 20여 명이
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날 회의에는 지난주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단체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와 ‘준법과 신뢰위원회’ 관계사 협약 관련 논의 등이 진행됐습니다.
카카오는 이날 김 창업자가 주재하는 회의 장면이 담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굳은 표정으로 회의를 하고 있는 김 창업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20일 오전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제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주재하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사진=카카오)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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