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차(005380)가 올 연말부터 브라질 시장에 YF쏘나타를 내놓고 중형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상파울루 모터쇼에 쏘나타(프로젝트명 YF)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브라질 중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 연말부터 판매되는 쏘나타는 2.0 과 2.4 모델로 지난 8월부터 판매에 나선 투싼ix(현지명 ix35)와 함께 현대차의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차는 모터쇼에서 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대표 프리미엄 차종인 '에쿠스'와 '제네시스'는 물론 크로스오버유틸리티 차량(CUV)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누비스(NUVIS, HCD-11),투싼ix(현지명 ix35), i30, 그랜저(현지명 아제라) 등을 전시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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