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로엔케이(006490)는 전 대표이사와 현직 이사 두 명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기호 전 대표이사와, 신우성 로엔케이 현 이사, 박운수 전 이사가 특수관계회사인 그래핀코리아에게 선급금 명목으로 지급한 103억950만원 중 83억1600만원에 대한 사용처가 불분명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횡령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자기가본대비 37.19%에 해당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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