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기아(000270)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반도체 공급난 관련해서 잃어버린 물량 손실이 컸었다"며 "생산 330만대 중에서 10% 가까운 32만대가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도에도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단기적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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