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앰아이앰건설의 채무 151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에 해당하는 규모로 현대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6조6213억원이다. 채권자는 농협과 스카이엔에이치제4유한회사다.
이번 채무보증은 당진 송악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 만기연장과 증액에 따른 것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