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친환경농약업체
세실(084450) 이 '검은 돈' 의혹에 급락세다. 정부 보조금을 불법적으로 타 냈다는 의혹에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후폭풍.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세실 주가는 전날 보다 510원(7.25%)하락한 6520원을 기록 중이다.
검찰은 세실이 미생물 농약을 개발해 농가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판매량을 부풀려 더 많은 보조금을 타낸 정황을 포착하고, 이 회사의 전산과 회계 자료를 압수해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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