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을 22일 오후 6시부터 단독 판매한다.(사진=위메프)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위메프는 EDM 페스티벌의 대표주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을 22일 오후 6시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위메프는 내년 6월2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22~23일 단 이틀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티켓가는 △금요일 5만9000원 △토요일 9만9000원 △일요일 8만9000원 △3일권 18만9000원이다. 이후 순차적 라인업 공개와 함께 상승된 가격으로 티켓 오픈 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보다 더 강력한 역대급 라인업을 준비했다. 또 월디페의 노하우를 담은 불꽃, 레이저 등 특수효과를 더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디페는 △오데자(ODEZA)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알렌 워커(Alan Walker), △얼록(Alok), △마데온(Madeon), △캐쉬캐쉬(Cash Cash) 등 EDM계에서 가장 핫한 DJ와 프로듀서들이 내한 공연을 개최해 화제가 됐으며,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아시아의 대표 EDM 페스티벌이다.
위메프 황근영 공연티켓팀 팀장은 "월디페는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가진 축제"라며 "압도적인 무대와 환상적인 특수효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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