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역외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소폭 환율이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차액결제선물환(NDF)은 1113.00원에 최종호가됐다.
같은 기간물 스와프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1111.85원으로 같은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1.40원 대비 0.45원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와 실적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고, 지난달 소매판매 실적은 증가세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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