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통통코인', 멕스씨 거래소 상장 직후 급등
최대 212% 급등하며 상승세 보이기도
뉴스통, 서치통 참여를 통해 통통코인 지급
2022-09-08 15:53:29 2022-09-21 16:37:23
(사진=통통체인 제공)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토마토그룹의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통통체인이 개발한 통통코인(TTC)이 거래소 상장 이후 급등했다.
 
8일 오후 3시(한국시간) 맥시(MEXC) 거래소 기준, 통통코인(TTC)은 전일 대비 0.49% 상승한 0.08401 달러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달 30일 해당 거래소 상장 직후에는 최대 212% 급등한 0.13870 달러에 이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통통코인은 온라인 송금 서비스에 대한 신용카드, 현금 등 기존 결제 시스템의 거래 수수료와 은행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결제 및 송금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하는 탈중앙화 블록체인이다.
 
뿐만 아니라 통통코인과 제휴를 맺은 뉴스 플랫폼 '뉴스통'에서 광고를 열람할 경우 광고 1개 당 통통코인 0.5TTC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하루에 클릭할 수 있는 광고는 총 38개로 모두 클릭할 경우 19TTC를 받을 수 있다. 뉴스통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종합뉴스포털로 실시간 AI가 분석한 개인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또한 설문조사 플랫폼 '서치통'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통통코인 0.5TTC가 지급된다. 서치통의 설문조사는 하루 2개씩 업데이트된다.
 
한편 토마토그룹은 금융·언론·방송·IT·제조 부문에서 이토마토, 뉴스토마토, 증권통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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