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헤버거너(Heavy Gunner) 3D’가 ‘2010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분 베스트 앱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주최로 개최된 ‘2010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은 2010년 상반기 중 국내외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되었거나 개발이 완료된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등 4개 부문에서 우수 애플리케이션들을 선정했다.
‘헤비거너 3D’는 우주를 배경으로 공격해오는 적 비행 물체들을 격파하는 모바일 3D 슈팅 게임으로, 양손을 모두 이용해서 2개의 캐논포를 동시에 조작하며 공격하는 타격감이 일품이다.
또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1위(미국, 일본 기준)에 오른 바 있다.
심수광 컴투스 이사는 “코리아모바일어워드 베스트 앱 공모전의 첫 회 수상작 중 하나로 ‘헤비 거너 3D’가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Heavy Gunner 3D’처럼 처음부터 스마트폰 서비스를 위해 기획 개발된 컴투스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후로도 새롭고 참신한 게임들을 계속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홈페이지(http://www.koreamobileawar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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