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28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46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행하는 ELW는 두산중공업, LG전자, KT&G,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콜 15종목이며, 만기는 내년 3월과 4월이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오는 29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이로써 JP모간이 유동성을 제공하는 발행사는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의 세 곳이 되며, ELW 수는 110종목, 기초자산은 30종목으로 늘어난다. .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