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웨이(021240)가 27일 주방후드를 전문적으로 세척 관리하는 '주방후드 케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웨이 주방후드 케어서비스는 7단계로 진행된다. 홈케어 관리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방문해 △제품 상태 점검 △제품 분해 △오염도 확인 및 세정제 도포 △제품 세척 및 건조 △제품 조립 △살균소독 △마무리 및 정리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코탈취 연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혹시 남아있을 수 있는 주방후드 내부의 냄새까지 잡아준다.
코웨이가 '주방 후드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코웨이)
주방후드 케어서비스는 후드 내부를 분해해 필터뿐 아니라 외부, 내부, 모터와 팬 등 손에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세척에 사용되는 세정제는 친환경 인증 및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확인 인증을 받아 안전성도 확보했다.
서비스는 제품 사용 기간이 5년 이하인 주방후드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 너비에 따라 △일반형(600mm 이하) △디럭스형(600mm 초과)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코웨이 공식 콜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중순부터는 코웨이닷컴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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