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대중음악 축제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주최사 루비레코드는 오는 7월 23일 토요일 노들섬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 ‘빛과 소금’. ‘김현철’, ‘SUMIN’, ‘유키카’, ‘모트’, ‘그_냥’, ‘우예린’, ‘새벽공방’, ‘EQWA’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는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도심 속 여름 휴가’를 지향하는 행사다. 2017년 난지 한강공원에서 첫 시작해 2018년 문화비축기지로 이어져왔다.
올해는 시티팝 장르와 관련된 음악가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한다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스마일스테이지와 러브스테이지 두 무대가 실내 스테이지로 운영되고 한정 인원으로 예매를 받는다. 예매는 오는 10일 ‘Yes24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터넷 송출 플랫폼인 ‘라이브앳’을 통해 인터넷 스트리밍으로도 관람할 수도 있다. 이 티켓 역시 10일에 함께 오픈된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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