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씨가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며 낸 두 번째 비자 발급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는 28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거부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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