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본사.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내달 9일까지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안전, 토목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올해 7월1일 입사하게 된다.
한편 채용규모는 90명 내외로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 통해서 지원 가능하며, 채용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작년 경영성과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입사원을 비롯한 미래 건설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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