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쇼킹 받는 차트’ 메인MC 배성재와 스토리텔러 이승국, 랄랄이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쇼킹 받는 차트’가 5월2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다. ‘킹 받는다’는 제목처럼, 시청자들이 마음껏 분노하고 마음껏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최강 몰입’ 차트쇼를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쇼킹 받는 차트’는 예능은 물론 교양, 스포츠 등 장르 불문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성재가 메인 MC를 맡았다. 배성재는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 “해외의 쇼킹하고 킹받는 사건 사고를 주제별로 알아본다”고 명료한 소개를 전했다.
배성재에 이어 구독자 35만의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의 이승국이 스토리텔러로 고정 출연한다. 이승국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모든 정보가 우리에게 전달되는 건 아니다. 세상에는 쇼킹하고 킹받는 사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벌어지고 있다”며 “‘쇼킹 받는 차트’는 충격적이면서도 분노를 일으키는 전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묶어 소개한다”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역시 스토리텔러로 출연하는 랄랄은 “말그대로 킹받는 차트들만을 모아서 10위부터 1위까지 썰로 과몰입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쇼킹 받는 차트’의 스토리텔러로서 프로그램의 특징을 전달했다. 랄랄은 구독자 90만의 유튜브 채널 ‘랄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화제의 인물이다.
메인 MC 배성재를 필두로 스토리텔러 이승국과 랄랄이 만들어갈 신개념 분노 유발 차트쇼 ‘쇼킹 받는 차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쇼킹 받는 차트’는 매주 월요일 방송을 확정하며, 월요병을 앓은 시청자들의 분노 표출 스트레스 해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는 오는 5월 2일 8시30분 첫 방송된다.
‘쇼킹 받는 차트’ 배성재. (사진=MBC에브리원)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