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미래노사경영연구소' 발족
2022-04-05 18:20:04 2022-04-05 18:20:04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변화하는 노사관계와 노동문화의 흐름에 맞춰 노사 상생을 위한 ‘미래노사경영연구소(연구소장 오길성 전문위원·사진)’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노사경영연구소’는 미래지향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륙아주 내부에 개설된 전담팀이다. 노사관계 갈등조정을 비롯해 건전한 직장문화, 안전한 인터 조성, 공정채용 및 공평한 보상체계 수립, 직장 내 협력적 노동이사제 운영방안 등 노사 균형적 시각에서 법률⋅경영⋅노사관계 측면까지 고려한 종합 노동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부문 노사관계팀, 조사연구팀, 교육훈련팀, 법제팀, 컨설팅팀 등 5개의 팀으로 구성된 대륙아주 미래노사경영연구소는 유기적인 내부 업무수행체제를 갖추고 있다. 솔루션 제공 범위는 △공공부문 경영지표 연계 컨설팅 △조사연구 △교육훈련 △법률 자문 등이다.
 
구체적으로 경영목표 및 전략⋅정규직 전환⋅중대재해처벌법⋅KSR인증원과의 MOU를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비롯해 다수의 ‘공공부문 경영지표 연계 컨설팅’과 신경영전략에 대한 노사참여 경영 방안⋅ESG 및 인권 윤리경영 개선 방안⋅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개선 방안 등의 ‘조사연구’, 노사관계 갈등 예방⋅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확보의무 이행 등 ‘교육 훈련’ 및 관련 법률 및 파생되는 모든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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