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 겸 장관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 부총리는 방역 지침에 따라 내달 2일까지 7일간 격리한다. 이에 따라 이날 방문 예정이었던 여의도 여고 일정은 취소됐다.
이 기간 유 부총리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 한다. 다만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직접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시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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