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2일 총 480억9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6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B금융(105560),
삼성중공업(010140),
두산중공업(034020),
현대제철(004020),
삼성SDI(006400),
대한항공(003490),
제일모직(001300),
대우증권(00680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KT(03020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16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246개 ELW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으며 기초자산 종류도 27종목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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