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다날이 버라이즌에 이어 AT&T와 계약도 임박했다는 분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9시20분 현재
다날(064260)은 전날보다 1900원(14.90%)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늦어도 9월 내 AT&T와 계약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AT&T와 계약시 콘텐츠사업자(CP)수 확대, 월 거래한도 상향 조정 등 본격적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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