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5분 현재 멜파스는 전날보다 9300원(14.88%) 오른 7만180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멜파스는 전날 보통주, 우선주 1주당 각각 2주씩 무상으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증권가는 멜파스의 이번 무증을 거래량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박강록 대신증권 연구원은 "무상증자를 통해 우려됐던 주식 유통 물량과 거래량 부족이 해결될 수 있다는 점과 주주가치 제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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