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612명이다. 전날 586명보다 26명 늘며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사망자는 39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 이후 누적 3401명이 숨졌다. 치명률은 0.79%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938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3917명, 해외유입 21명이다. 확진자 수는 일단 4000명대 밑으로 떨어졌지만, 이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61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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