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넥슨모바일은 24일 ‘역전재판3’를 공개하고 ‘역전재판3’의 터치폰 버전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전재판’ 시리즈는 일본 캡콤(CAPCOM)이 개발한 원작을 기반으로 만든 추리어드벤처 게임이다.
특히 ‘역전재판3’은 전작보다 치밀한 스토리와 반전을 선보인다. 또 상황에 따른 진동 효과와 일본어 효과음도 동시에 지원한다.
이현종 넥슨모바일 개발실장은 “법정공방을 소재로 수준 높은 추리물 형식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역전재판’시리즈는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돌아온 ‘역전재판3’는 반전이 주는 통쾌한 묘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역전재판3‘는 국내 이동통신사 신작 게임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581+무선키’를 통해 직접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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