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4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위메이드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미르4의 핵심재화인 흑철을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가능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수 있어서 동남아와 중남미 게이머들이 열광하며 폭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순익이 1100억원, 내년은 2000억원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 전문가는 "무상증자 후 시가총액이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면서 "위닉스 코인총액을 무형자산으로 재평가 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 하락이 기대된다"면서 "실적성장과 코인가치로 인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햇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8만8900원, 손절매가는 7만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6000원(7.65%) 하락한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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