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블라스트M’의 홍보 모델로 트로트 가수 박군을 발탁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룽투코리아_블라스트M 홍보 모델 박군 이미지. 사진/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한 ‘블라스트M’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박군이 만나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라스트M’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트로트 가수 박군은 ‘한잔해’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최근 ‘강철부대’, ‘미운 우리 새끼’ 등 인기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특히 박군은 특전사 부사관 출신의 이색 경력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더 트롯쇼’라는 예능 프로에 출연해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과 경연에 나서 1위 후보에 거론되는 등 가창력도 인정을 받으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하고 강인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박군을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어떤 프로그램이든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군의 모습이 ‘환상의 케미 폭발’이라는 게임 슬로건과 이미지 제고에 크게 부합해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고루 발전한 세계에서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메카닉까지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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