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단독 채택했다.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31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후보자는 현 정부에서 야당 동의없이 임명한 33번째 장관이 됐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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