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기부, 유튜브 영상 수익 1천만원 베이비박스에 쾌척
2021-02-10 00:51:57 2021-02-10 00:51:5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기부를 했다.
 
사유리 측은 9사유리가 최근 1000만 원을 베이비박스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의 100일을 맞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비박스는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시설로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앞서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는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사유리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사유리 기부.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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