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LG화학은 27일 열린 올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기준으로 자동차용 파우치와 전기차(EV)용 원통형 배터리를 합쳐서 대략 120기가와트아워(GWh) 정도 갖고 있었는데 올해는 약 155GWh로 35GWh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35GWh 증설 중 파우치와 원통형 둘 다 있지만 원통형 비중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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