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SPC그룹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 (www.bizeun.co.kr)이 5일 100호점인 ‘이천창전점’을 오픈했다.
100호점인 ‘이천창전점’은 경기도 이천 창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좌석 수 40석, 연면적 45평 규모로 전국 100개 매장 중 제일 규모가 크다.
떡을 찌는 스팀시루를 매장 전면에 배치해 매일매일 신선한 떡을 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고객들이 신선함을 실감할 수 있다.
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카페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통차와 함께 떡을 즐길 수 있다.
빚은은 지난 2006년 1호점인 대치점을 오픈한 이래 만 4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을 지난해 대비 2배가량 성장한 3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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