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지난 25일 우수대리점 시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사 21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서 4월 사이 가장 모객이 많았던 대리점 아홉 곳을 선발해 상패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전국에 분포해 있는 700여 개의 모두투어 대리점인 베스트파트너를 온ㆍ오프라인, 그리고 마트로 나누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대리점 세 곳씩을 선발해, 각 부문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순금 모두투어 로고가 새겨진 기념패를, 2등에는 100만원, 3등에는 50만원 상당의 순금 로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에 참여한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모두투어가 상반기에 이렇게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투어와 베스트파트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상생의 정신 속에서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대리점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리점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더욱 앞서가는 여행기업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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