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예림당이 하반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예림당은 지난 주말보다 230원(4.2%) 오른 7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치호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예림당은 이북(e-book)매출 외에도 와이(Why)매출만으로도 연평균 22.4%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여기다 이북 매출이 4분기에 더해지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물량 우려에 대해서는 "이미 시장에 알려진 재료로 50일 평균 거래량이 50만주 수준으로 적지 않아 일시에 출회되더라도 시장에 충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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