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같은 체육계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태권도 선수는 동성 선배로부터 수년간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피해를 호소하는 등 스포츠계 내부 문제로만 보고 넘길 수는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과 함께 현황을 살펴봅니다. 또 국회가 나서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들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5일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동성 선배 성폭행과 관련된 태권도 등 국감을 달굴 이슈가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례가 여전합니다.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는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갑질도 여전한 문제로 꼽힙니다.
토마토 정치+ 조문식입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