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세계 음악팬들 위로송 '이어달리기'
2020-05-25 09:31:01 2020-05-25 09:31:0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 음악팬들을 위해 위로송 프로젝트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With Woollim 이어달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뜻하지 않게 멈춰버린 세상에 위로의 목소리로 따뜻한 '울림'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 아티스트부터 연습생까지 참여했다. 울림 측은 뉴스토마토에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전 세계 음악팬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현재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제외한 인피니트 김성규부터 러블리즈, 골든 차일드, 로켓펀치와 울림의 차세대를 준비하는 울림 루키(연습생)까지 총 31명의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달리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월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With Woollim 이어달리기' 프로젝트.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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