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설렘 유발 비하인드 사진 공개
2020-02-19 16:32:26 2020-02-19 16:32:26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양세종이 화제를 모으면서 소속사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이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도인범 선생으로 특별 출연한 양세종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양세종은 지난 18일 방송 마지막 부분에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는 말과 함께 돌담병원에 돌아온 도인범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도인범이 왜 돌담병원을 찾았는지 궁금증을 안기는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이 훈훈함을 더한다. 사진 속 양세종은 대본에 집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훤칠한 키와 말끔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낭만닥터 김사부 1’으로 데뷔했던 그는 4년 만에 도인범으로 돌아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를 선사한다.
 
앞서 시즌 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양세종은 시즌 2에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양세종의 특별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오는 24일 오후 940분에 방송된다.

사진/굳피플 제공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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