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한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에서 아제르바이잔 출신 알라베르디였다. 이날 방송의 호스트인 알라베르디는 작가들과의 만남에서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하기 위해 PPT를 준비해 20분간 열변했다.
아제르바이잔은 ‘불의 나라’라는 뜻으로 석유,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현대와 전통의 모습이 공존하는 곳이다.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여러 공화국 중 하나로 편입됐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 독립된 나라다.
총면적은 8만6600㎢로 대한민국보다 영토가 조금 작다. 동쪽은 해안선을 따라 카스피해와 닿아 있고,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조지아, 서쪽으로는 아르메니아, 남쪽으로는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사진/아제르바이잔 국기·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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