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 '더샤이닝' 사전예약 시작
2019-10-29 16:59:32 2019-10-29 16:59:32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더샤이닝'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샤이닝은 리니지M의 네번째 에피소드로, 이용자는 다음달 6일까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다음달 7일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간제 '7검 4셋 장비 티켓' △'태고의 옥새' 1개 △'성장 가속 퀘스트 두루마리(이벤트)' 5개를 받는다.
 
엔씨는 신규 직업(클래스) '신성검사'와 신서버 '이실로테'도 공개한다. 신성검사는 리니지M의 네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로 검과 마법을 모두 사용한다. △다른 캐릭터와 위치를 바꾸는 '포지션 체인지'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타임 클리어' △강력한 군중 제어 기술 '세인트 스턴' 등 기술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다음달 7일부터 신서버 이실로테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면 다른 서버에서 보유 중인 유료 장신구 아이템을 무료로 이전하는 등 혜택을 받는다. 이외에도 엔씨는 △신규 필드 '고룡의 성지' △혈맹 콘텐츠 리뉴얼 △월드 던전 '오만의 탑'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은 신규 에피소드 '더샤이닝'의 사전예약을 29일 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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