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1천대 한정 ‘세일즈 페스타’ 실시
2019-10-18 10:29:11 2019-10-18 10:29:11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1일까지 ‘SM6’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르노삼성 세일즈 페스타(Sales Festa)’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일즈 페스타 기간 동안 SM6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SM6 판매조건에 더해 차량용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여행용 캐리어가 1000대 한정으로 함께 증정된다.
 
SM6를 이달에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200만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47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르노삼성이 오는 31일까지 SM6 1000대 한정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르노삼성
 
TCe 모델 구입 시에는 추가적으로 2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모든 혜택을 더하면 497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70만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할부 구매 시 0.9%(최대 36개월)의 낮은 금리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상품 마이웨이(36개월 무이자 또는 최대 72개월 3.9%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세일즈 페스타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SM6가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한 D세그먼트(중형) 세단의 부흥을 SM6가 선두에서 이끌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은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M6 프리미에르 트림 전면 그릴 모습. 사진/르노삼성
 
한편, 르노삼성은 이달부터 SM6 재도약을 위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움은, 때론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을 메인 카피로 한 TV 광고를 통해 SM6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전달하고 있다. 
 
SM6는 2016년 출시 이후 13만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한 인기 모델로, 지난 7월 출시된 2020년형 SM6는 상품성은 높이고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멋을 함께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드레스 업 튜닝이 필요 없는 스포티 옵션 ‘S-Look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다. 
 
아울러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품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을 추가했다. 세일즈 페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 또는 르노삼성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년형 SM6. 사진/르노삼성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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