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26기 공개 모집
조직문화·업무특성 고려한 국내 유일 사무환경 전문가…내달 6일까지 지원 가능
2018-11-29 10:07:55 2018-11-29 10:07:55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016800)가 내달 6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 26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퍼시스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인 오피스 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있다. OC는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업무 특성과 조직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한다. 현재 96명의 OC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 기반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는 최근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문화를 만드는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퍼시스 OC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퍼시스는 OC에 2년 간 사무실을 무상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지도록 매월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2개월 간 집중교육 과정인 SE(Sales Experts)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사내외 전문 강사가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해 교육한다. 해당 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은 개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OC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달 6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무 설명과 함께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는 12월6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퍼시스는 1990년대부터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관련 전담 조직에 투자해왔다.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사무환경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퍼시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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