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정부의 '9.13 주택정책'에 대해 규제는 중립적이고 공급책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건설주는 그동안 다수의 규제책에 중립 이하의 영향을 받았다"며 "그러다 8.27 대책에서 최초로 공급확대가 거론되면서 수혜주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9.13에서도 총 30만호를 위한 30개소의 신도시 공급확대 내용이 선언적으로 담겼다"며 "차후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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