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준양 전 대표이사 등 무죄판결 확정"
2018-07-04 17:35:30 2018-07-04 17:35:30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포스코(POSCO(005490))는 "정준양 전 대표이사와 전우식 전략사업실장이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지난 2015년 11월10일 불구속기소됐으나 올해 6월19일 대법원의 상고기각 판결선고에 따라 2심의 무죄판결이 확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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