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포스코(
POSCO(005490))는 "정준양 전 대표이사와 전우식 전략사업실장이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지난 2015년 11월10일 불구속기소됐으나 올해 6월19일 대법원의 상고기각 판결선고에 따라 2심의 무죄판결이 확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