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80%(1200원)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최대 실적 경신에 따른 높은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인 연구원은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전입 하향안정화도 지속 중이다. 최대 실적 경신에 따른 높은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CEO 리스크도 무혐의로 해소된 상황이다. 낮은 밸류에이션에 따른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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