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021년 12월14일까지 4년이며, 양사가 합의할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내년도 기준 예상 매출액이 2200억원"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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