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한중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 수출주와 여행주 등 관련주가 강세다.
중국 당 대회가 마무리된 뒤 한중 관계복원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사드 배치로 불거진 갈등이 완화될 거란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에 이어 2년 만에 국방장관 회담이 전격 개최되는 등 해빙 무드가 조성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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